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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읽을거리about퍼거슨,반니,반데사르

김해인1
작성일 5일전 | 조회 8 | 추천 0 | 비추천 0
퍼거슨 감독은 가족애로 똘똘 뭉친 가족 중심 주의자.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아버지라고 언제나 말해오고 있고.
30년간 이불 같이 덮고 잔 부인에게 볼때마다 '곁에 있어서, 고맙다'라고
닭살멘트 날리는 애처가. 자기 동생을 맨유 구단 스카우터로 입단시키고
자기 아들이 만든 에이전트사를 통해 선수를 영입하기도 해서..어째 보면
공사 구분을 못할 정도의 가족애로 뭉친 사람.

그런 사람이다 보니,
지성의 부모님이 경기가 있을때 마다 지성을 보러왔을때, 우리나라였다면
'다 큰 녀석이 무슨 부모님을 데리고 와' 라고 할법도 한데, 매번 먼저 지성의
아버지의 손을 잡고 '점심 같이 먹고 가라'는 말을 꺼낸다고 한다.  
(덕분에 몇번 구단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고 가셨다는..)

부모의 심정을 잘 알아서 일까. 퍼거슨 감독이 이런 말도 했다.

“지성이 부모님에게 감사해요. 선수가 처음에 적응하기 힘들때 부모 도움만큼
중요한건 없는데, 제가 해줄 수 없는 부분을 부모님이 어루만져 주실테니
고마운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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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니스텔루이는 미식가, 반 데 사르는 대식가

지성의 어머니의 음식 솜씨는 아주 유명한데, 지성선수 에이전트나, 이영표 선수
들도 먹어보고는 감탄을 금치못했다고 한다.(특히 닭요리를 아주 잘하신다고.)

그러다 보니 어떻게 어떻게 지성 어머니의 음식 얘기가 반니 귀에 들어갔나보다
어느날인가 반 니스텔루이가 달려와서 ‘어머니, 식사 초대 꼭 해주세요.
너무 맵게는 말고, 하지만 평소 드시는 대로요' 라고 말을 했다고 한다.
지성의 어머니는 지성과 친하게 지내는 반니에게 어떤 음식을 해줄까 고민하셨다고..

지금은 지성의 어머니가 한국에 계시기 때문에 반니가 음식을 대접 받으려면 최소
어머니가 영국으로 다시 오시는 12월이 되야 한단다.

그나저나
반니는 한국 음식도 곧잘 먹을 수 있는 모양이다. 예전에 지성과의 식사 약속에서도
한식당에 갔었는데 그때의 영향일까.


8월 당시 지성과 반니가 한식당에서의 저녁식사를 약속했을때, 그 얘기를
들은 반데사르가 '나도 데려가~' 하고 부르짖었단다. 반데사르는 생긴것과는 다르게
한자리에서 고기 5인분은 거뜬히 해치우는 대식가인데.
그런 그를 차후에 있을 지성의 어머니의 식사 초대에 빼고 반니만 불러서 한다면 삐질지
도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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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영국에서 박지성, 이영표 전담 취재를 맏고 계시는 '최보윤' 기자 님의 내용을 참조하여 적었습니다.

사진은 지성이가 준 '축협' 모자를 쓴 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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